[주의보] 노로바이러스 &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급증! 증상·예방법 총정리

[주의보] 노로바이러스 &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급증! 증상·예방법 총정리

✅ 노로바이러스 감염증, 최근 10년 내 최고치 기록
✅ 로타바이러스 감염자 수도 작년 대비 105% 증가
✅ 영유아(0~6세) 감염 비율 50% 이상, 어린이집·유치원 등 주의
✅ 감염 경로 및 예방법 필수 확인!

---

📌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- 10년 내 최고치 기록!

1️⃣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급증

• 2024년 1월 감염자: 428명
• 2025년 1월 감염자: 469명 (역대 최고치 경신)
• 0~6세 영유아 감염 비율 51.4%

📌 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(11~3월) 유행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함

2️⃣ 감염 경로 - 어떻게 감염될까?

• 오염된 음식물 섭취: 지하수, 어패류 등
• 직접 접촉: 감염자와의 신체 접촉
• 비말 감염: 환자의 구토물, 변기 사용 후 공기 중 전파

3️⃣ 주요 증상 (감염 후 12~48시간 내 발현)

❗ 구토, 설사, 복통, 발열, 오한 발생
❗ 영유아의 경우 탈수 위험 크므로 빠른 조치 필요

4️⃣ 감염자 행동 수칙

✅ 증상 소실 후 48시간 동안 등원, 등교, 출근 금지
✅ 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 (공기 중 감염 차단)
✅ 손소독제보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
✅ 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씻고 85℃ 이상에서 1분 이상 조리

---

📌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- 105% 급증!

1️⃣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증가

• 2025년 1주 차 감염자: 132명
• 0~6세 영유아 감염 비율 40% 이상

📌 기저귀, 장난감 등에서 손-입을 통해 쉽게 감염
📌 신생아실, 산후조리원,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 주의

2️⃣ 감염 경로

• 손-입을 통한 감염 (기저귀, 장난감, 식기 등)
• 감염된 물품 접촉 후 입으로 바이러스 유입

3️⃣ 주요 증상 (감염 후 24~72시간 내 발현)

❗ 구토, 발열, 설사 발생, 4~6일 지속
❗ 심한 경우 탈수 증세 동반

4️⃣ 감염자 행동 수칙

✅ 증상 소실 후 24시간 동안 등원, 등교, 출근 금지
✅ 보육시설·요양시설 근무자는 48시간 동안 근무 제한
✅ 감염자의 구토물·변기 소독 시 KF94 마스크 & 장갑 착용
✅ 락스를 물과 1:50 비율로 희석해 오염된 물품 소독

5️⃣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(국가예방접종 지원)

• 영아 대상 무료 접종 가능 (예방접종 일정 확인 필수)

---

📌 노로바이러스 &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총정리!

✅ 손 씻기 생활화

• 손소독제보다 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기
• 특히 화장실 사용 후, 식사 전후 손 씻기 필수

✅ 음식 안전 조리법

• 생식보다 충분히 익혀 섭취 (85℃ 이상, 1분 이상 조리)
• 채소 및 과일은 흐르는 물에 철저히 세척

✅ 감염자 격리 및 위생 관리

• 증상 소실 후 48시간(노로) / 24시간(로타)까지 격리
• 감염자의 구토물·분변 처리 시 보호장구(KF94 마스크, 장갑) 착용
• 감염된 공간 및 물품은 락스(1:50) 희석액으로 철저히 소독

✅ 보육시설 & 가정에서 예방 관리

• 장난감, 식기 등 공용 물품 정기적으로 소독
• 학부모는 감염 의심 시 즉시 격리 & 병원 방문
• 어린이집·유치원에서는 위생 교육 필수 진행

---

📌 전문가 조언 - 질병관리청 발표

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.

🛑 "동절기에 노로바이러스·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조리가 가장 중요하다."

🚨 "특히 영유아는 스스로 개인위생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학부모와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."

💡 "조리 종사자 및 보육시설 근무자는 감염 후 반드시 48시간 격리해야 한다."

---

📌 맺음말 -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, 철저한 위생 관리가 답이다!

최근 노로바이러스 &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증하면서 영유아 및 보육시설 관계자들의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적입니다.

🔹 감염 예방을 위한 3가지 실천법 🔹
✔ 비누로 손 씻기 (30초 이상)
✔ 음식은 85℃ 이상 익혀 섭취
✔ 감염자 격리 철저히 준수

🛑 이번 겨울, 올바른 위생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세요!

-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