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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'기후동행카드' 사용법, 판매처, 혜택, 종류

by 인간_0101 2024. 11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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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시 70일 만에 100만장 판매 기록을 하며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 

'기후동행카드'가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7월1일 본사업을 시행했다. 

 

'기후동행카드'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이다. '기후동행카드' 이용자는 월 6만5천원(따릉이 미포함 6만2천원)으로 서울시 내 지하철, 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,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. 

 

'기후동행카드'는 시행 70일만에 누적판매 100만 장을 기록했으며, 현재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 장이며 평일 평균 이용자는 54만 명에 달한다. 

 

효과: 시범사업 결과 1인당 월평균 3만원 절감, 온실가스 9,270 톤 CO2감축, 효과입증

'기후동행카드'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월 평균 약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 

누리고  있는것으로 나타났다.

 

 


7천원 추가할인 청년권 1~7일 단기원 출시, 문화시설 최대 50% 할인

'기후동행카드' 는 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62,000, 65,000원 2종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, 7월1일부터는 단기권(1~7)으로 그 종류가 다양해진다. 

 

외국인 관광객, 서울방문객 '단기권' 사용 가능 1일 5,000, 2일권 8,000원 3일권 10,000, 5일권 15,000, 7일권 20,000원 으로 총 5종으로 머무는 기간 또는 개인 일정에 따라 구매 가능하다. 

 

문화시설 할인혜택

서울과학관 등에 더해 7월부터는 기후동행 카드 소지자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50%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 가능 

가족뮤지컬 '페인터즈'도 20% 할인금액으로 관람가능하다. 외국인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도 해당기간에 할인혜택가능 

 

7월부터 자율주행버스 가용가능, 10월부터 '한강 리버버스'도 무제한 이용예정 (월3천원 추가)

11월부터 체크, 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한된 후불 '기후동행가드'가 출시될 예정이다. 

유료로 변경되는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, 향후 추가되는 새벽자율주행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. 

이 밖에도 '카카오맵'과 연계한 기후동행카드 이용가능 경로 검색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기후동행카드 이용실적과 연계한 '자동차 보험료 할인' 등 민간과의 녹색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. 

 


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


기후동행카드 판매처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

기후동행카드 판매처 현황

news.seoul.go.kr

 


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안내

 

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안내
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카드사용법 안내 2024.01.27.~06.30.

news.seoul.go.kr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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